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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목Plus)SNS株, 인터넷 선거 운동 즉시 허용 기대 '上'
2012-01-13 09:12:26 2012-01-13 09:12:26
[뉴스토마토 박상정기자]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 관련주들이 다시 급등하고 있다. 선거관리 위원회에서 인터넷 선거 운동을 즉시 허용할 것이라는 소식 때문이다.
 
13일 오전 9시3분 현재 케이아이엔엑스(093320)이루온(065440)은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모바일리더(100030), 필링크(064800), 나우콤(067160), 다우기술(023590), 더존비즈온(012510) 등도 3~9%대 동반 상승하고 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4ㆍ11 총선을 앞두고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등을 통한 인터넷 선거운동을 즉각 허용할 것으로 보인다.
  
선관위는 이날 위원회 전체회의를 열고 상시 인터넷 선거운동 허용 여부를 결정한다고 전일 밝혔다.
 
SNS주들은 지난해 말 헌법재판소에서 SNS를 활용한 사전선거 운동을 허용하는 판결을 내리면서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했다.
 
지난 11일 금융감독의 테마주 감시 감독 강화 소식에 지난 2거래일 주춤했지만 이날 다시 급등세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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