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유나기자] 르노삼성자동차는 IPTV 양방향 서비스인 르노삼성차 브랜드관을 올레 TV 채널 753번에 개설한다고 15일 밝혔다.
◇ 르노삼성자동차는 IPTV 양방향 서비스인 르노삼성차 브랜드관을 올레 TV 채널 753번에 개설한다고 15일 밝혔다.
르노삼성차 브랜드관은 올레 TV 내에 실제로 대리점을 방문한 듯한 다양한 서비스와 정보를 IPTV의 리모콘 조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는 양방향 서비스이다.
거주 지역을 확인할 수 있는 IPTV의 특성을 활용한 양방향 서비스를 통해 ▲주변 영업지점과 서비스센터 정보 ▲카탈로그 신청 ▲시승 신청 ▲차종별 정보와 영상 등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매월 업데이트되는 구매혜택 정보와 견적내기 서비스도 제공한다.
김구수 르노삼성차 광고판촉팀장 부장은 "올레 TV 양방향 서비스인 르노삼성 브랜드관을 통해 고객과 가장 가까운 영업지점과 서비스센터를 안내하는 등 맞춤형 정보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디지털 서비스로 고객 감동을 실현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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