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Plus)獨 재생에너지에 200억유로 투자..태양광주 '好好' 공유하기 X 페이스북 트위터 URL복사 복사 2012-03-20 09:52:44 ㅣ 2012-03-20 10:35:59 [뉴스토마토 김선영기자] 독일이 재생에너지 정책을 이행하기 위해 총 200억유로(29조6752억원 상당)에 달하는 에너지 투자 프로젝트를 수립하고 있다는 소식에 태양광관련주들이 강세다. 20일 오전 9시42분 현재 성융광전투자(900150)는 전일대비 10.17% 오른 2330원을 기록 중이다. 웅진에너지(103130)는 6.47% 오르고 있고, 에스에너지(095910), 넥솔론(110570), 신성솔라에너지(011930) 등도 2~3% 강세다. 오성엘에스티(052420), 주성엔지니어링(036930), 티씨케이(064760), OCI(010060)도 1% 이상 상승 중이다. 전일 외신에 따르면, 앙겔라 메르켈 총리는 미국 뉴욕시의 6배에 달하는 대규모 해상 풍력발전 지역을 조성하는 한편 런던과 바그다드를 잇는 송전망을 구축하는 프로젝트를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2차대전 이후 최대 규모의 프로젝트로, 원전에서 재생가능에너지로 전력원을 바꾸는 사업에 소요되는 비용은 총 200억유로로 전망되고 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코스피 기관 순매도 상위 종목(잠정) 이스라엘 진출 태양광업계 "중국 업체, 넘어서라" 코스피 기관 순매도 상위 종목(확정) (유럽마감)차익실현 매물에 '숨고르기'..佛 0.47% ↓ 김선영 생생한 자본시장 정보를 전달해 드립니다. 이 기자의 최신글 0/300 댓글 0 추천순 추천순 최신순 반대순 답글순 필터있음 필터있음필터없음 답댓글 보기3 0/0 댓글 더보기 뉴스리듬 이 시간 주요 뉴스 인기 뉴스 함께 볼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