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랄라세션'임윤택과 함께 한 두산인프라코어 '드림스쿨'
2012-04-01 12:40:46 2012-04-01 12:40:46
[뉴스토마토 이보라기자] 두산인프라코어(042670)가 지난달 31일 두산그룹 연수원에서 청소년을 위한 사회공헌사업인 '드림스쿨' 발대식을 열었다.
 
이날 열린 '드림스쿨'발대식에는 서울·인천·군산·창원 지역 청소년 127명과 두산인프라코어 임직원 87명, 월드비전 관계자 참석했다.
 
'드림스쿨' 참석자들은 발대식에 이어 레크리에이션, 특별 게스트의 강연, 멘토와 멘티의 만남 등을 통해 1년간의 '꿈 찾기' 여정에 첫 발을 내디뎠다.
 
이날 특별 게스트로 초대된 인기 그룹 '울랄라세션'의 임윤택 씨는 "우리 공연은 노력의 결과물"이라며 "꿈을 이루기 위해선 남다른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드림스쿨'은 두산(000150)의 사회공헌사업으로 가정형편이 어려운 청소년들이 전문 멘토와 만남, 직업체험, 여름방학 캠프 등을 통해 적성과 꿈을 찾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
 
두산인프라코어는 지난 1월 국제구호개발기구 월드비전과 협약을 체결한 후 청소년을 대상으로 '드림 스쿨' 프로젝트를 추진해 왔다.
 
'드림 스쿨'의 멘티들은 두산인프라코어의 사업장이 위치한 4개 지역의 중학교 1-2학년생을 대상으로 서류 전형과 인터뷰를 통해 지난 2월 선발했다.
 
◇31일 두산그룹 연강원에서 열린 ‘드림스쿨’ 발대식에서 '울랄라세션'의 임윤택씨가 강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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