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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목Plus)갤럭스S3, 내달 3일 베일 벗는다..수혜株 '강세'
2012-04-18 09:29:57 2012-04-18 09:30:18
[뉴스토마토 김선영기자] '갤럭시S3' 출시일이 다음달 3일로 잡히면서 수혜주들이 꿈틀대고 있다.
 
18일 오전 9시22분 현재 삼성전기(009150)는 전일대비 2.10% 오른 10만2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FPCB(연성인쇄회로기판) 국내 1위 업체인 인터플렉스(051370)도 2.14% 오르고 있고, 스마트폰의 핵심 부품업체인 플렉스컴(065270), 비에이치(090460), 뉴프렉스(085670) 등도 강세다.
 
고화소 카메라 모듈업체인 파트론(091700)자화전자(033240)도 1% 이상 상승 중이고, 이미지센서 필터 부문에서 글로벌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옵트론텍(082210)도 1.84% 강세다.
 
삼성전자 휴대폰에 충전기와 안테나를 생산하는 알에프텍(061040)은 4.40% 오른 7350원에 거래되고 있고, 삼성모바일디스플레이에 AMOLED 장비를 공급하고 있는 에스에프에이(056190)도 상승 중이다.
 
터치스크린업체인 디지텍시스템(091690)멜파스(096640), 에스맥(097780)도 2~4% 오르고 있고, 이엘케이(094190) 역시 상승세다.
 
전일 삼성전자는 다음달 3일 영국 런던에서 '삼성 모바일 언팩' 행사를 갖고 갤럭시S3를 공개해 본격적인 올림픽 마케팅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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