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Plus)김문수 출마선언에 관련 테마株 '환호' 공유하기 X 페이스북 트위터 URL복사 복사 2012-04-23 09:21:03 ㅣ 2012-04-23 09:27:34 [뉴스토마토 김선영기자] 김문수 경기도지사가 대선 출마를 선언하면서 관련 테마주들이 무더기 급등세다. 23일 오전 9시12분 현재 김문수 지사의 서해안개발 7조투자(유니버설스튜디오 유치)사업 관련주인 배명금속(011800), 엠피씨(050540), 대영포장(014160)이 일제히 가격제한폭까지 급등했다. GTX관련주도 급등세다. 리노스(039980)는 전일대비 5.91% 급등 중이고 , 대호에이엘(069460), 대아티아이(045390) 등도 6~8% 오르고 있다. 동아지질(028100), 특수건설(026150), 한국선재(025550), 울트라건설(004320) 등도 5~8% 상승세다. 김 지사는 "경기 서해안을 국가전략기지로 개발하고 GTX(수도권광역급행철도) 노선을 거기까지 연장하기 위한 방안을 올해 추진하겠다"고 밝힌바 있다. 에스티큐브(052020)도 김지사가 황우석 박사 연구를 지지한다는 모멘텀을 받으며 9.88% 오르고 있고, 사람인에이치알(143240), 윌비스(008600), 에스코넥(096630) 등 일자리관련 종목들도 2~3% 강세다. 전일 김문수 지사는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제18대 대통령선거에 출마하겠다는 결심을 밝힌다"고 말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김문수 "박근혜론 한계".. 대선 경선 도전 대선 출마 선언 김문수 "경제 양극화 해결" 강조 佛 대선, 올랑드·사르코지 다음 라운드 진출 (클릭! 투자의脈)그래도 믿을 것은 '실적모멘텀' 김선영 생생한 자본시장 정보를 전달해 드립니다. 이 기자의 최신글 인기뉴스 북, 금강산 내 '남측 자산' 첫 철거…한반도 '먹구름' 뒤늦게 활성화 나선 '컨택리스 카드' KT, 1분기 영업익 5065억…전년비 4.2% '↑' 서울 중저가 아파트 거래 역대 최저 이 시간 주요뉴스 윤 대통령, 청계천·영천시장 찾아…기자실도 깜짝 방문 조태열 외교장관, 13~14일 방중…한중관계 물꼬 트나 무르익은 개헌 논의…5·18정신이 첫걸음 양극화 심화…제2의 경제민주화 절실 0/300 댓글 0 추천순 추천순 최신순 반대순 답글순 필터있음 필터있음필터없음 답댓글 보기3 0/0 댓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