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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브랜드가치 세계 6위로 '껑충'
2012-04-30 15:14:44 2012-04-30 15:15:24
[뉴스토마토 박민호기자] 삼성의 브랜드 가치가 세계 6위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세계적인 브랜드가치 조사기관 브랜드디렉토리(Brandirectory)는 올해 세계 500대 브랜드 랭킹에 애플이 1위, 삼성은 6위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애플은 지난해 8위에서 구글을 제치고 1위로 올라섰고, 삼성은 18위에서 6위로 상승했다.
 
지난해 1위 구글은 올해 2위로 내려갔고, 마이크로소프트도 2위에서 3위로 내려갔다.
 
IBM은 변동없이 4위를 기록했고, 월마트는 4위에서 5위로 한 단계 내려갔다.
 
국가별로 살펴보면 100위권안에 미국 48개, 일본 12개, 독일 9개, 프랑스 5개, 한국은 3개 기업이 랭크됐다.
 
현대차(005380)는 작년 230위에서 올해는 63위로 급부상했고, 일본 혼다사는 55위, 닛산은 59위를 기록해 현대차와의 순위차가 크게 좁혀졌다. 
 
LG전자(066570)는 작년 168위에서 87위로 100위권에 진입하는데 성공했다.
 
이밖에 SK텔레콤(017670)은 227위, KT(030200)는 298위 등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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