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 서울·경남서 보폭 넓힌다..신규딜러 모집
2012-05-14 09:51:02 2012-05-14 09:51:43
[뉴스토마토 강진규기자] 스칸디나비안 프리미엄 자동차 브랜드 볼보자동차를 국내에 공식 수입하고 있는 볼보자동차코리아가 서울 지역과 경상남도 지역에서 볼보자동차 판매와 서비스를 담당할 신규 공식 딜러를 각각 모집한다.
 
볼보자동차코리아는 14일 늘어나는 소비자들의 관심에 적극 대응하고 브랜드 성장세를 이어가는 동시에 서비스에 대한 고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신규 딜러 모집에 나섰다고 밝혔다.
 
해당 지역에 전시장과 3급 혹은 2급 기준 자동차 정비공장을 운영할 수 있는 개인 또는 법인이면 이번 신규 딜러 모집에 지원할 수 있다. 신규 딜러 지원 서류는 볼보자동차코리아 홈페이지를 통해 다운받을 수 있으며, 작성한 서류는 이메일을 통해 볼보자동차코리아로 제출하면 된다.
 
볼보자동차는 우리나라의 수입차 시장 초기였던 1988년 판매를 시작, 약 25년간의 우리나라 수입차 역사를 함께 하고 있는 브랜드다. 지난 2011년 12월을 기점으로 2만대 판매를 기록했다. 올해는 스웨덴 볼보자동차 본사 창립 85주년을 맞는 해로, 신규 모집하는 딜러와 함께 브랜드의 프리미엄한 가치와 안전 철학을 지속적으로 유지해 가겠다는 계획이다.
 
볼보자동차코리아는 현재 서울, 부산, 대구, 광주 등 전국에 총 11개 전시장과 12개 서비스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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