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 냉장화장품 '프로스틴' 본격 판매 나서
내달 1일 롯데百 본점 입점..온라인 스토어 운영
2012-05-29 10:18:43 2012-05-29 10:19:28
[뉴스토마토 류설아기자] LG생활건강(051900)은 냉장화장품 '프로스틴'이 다음달 1일 롯데백화점 본점에 입점한다고 29일 밝혔다.
 
프로스틴은 LG만의 독자적인 저온 요법으로 만든 무방부제 화장품으로 일반 냉장고에 보관하며 개봉 후 6주 가량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이번에 오픈하는 롯데 본점 프로스틴 매장은 1층에 위치하며 제품 진열과 보관 등을 위해 냉장고 벽장과 냉장 테스터 진열대가 매장에 설치된다. 매장에서 제품을 구매하면 간편한 아이스팩 포장을 해준다.
 
이와 함께 오픈 당일부터 열흘간 백화점 입점을 기념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매장을 방문한 고객에게 프로스틴 샘플과 프로스틴 구슬 아이스크림을 나눠주고, 주말에는 프로스틴맨의 퍼포먼스와 Lucky key 찾기 등의 부대행사를 마련한다.
 
제품을 구매한 선착순 고객 400명에게는 프로스틴 이어캡 악세서리와 프로스틴 보관함을 증정한다.
 
앞서 LG생활건강은 지난 25일 프로스틴 온라인 스토어 (www.frostine.com)를 오픈하고 가로수길에서 제품 체험과 구매가 가능한 '프로스틴 팝업 스토어'를 운영하는 등 본격적으로 판매 강화에 나서고 있다.
 
현재 프로스틴 온라인 스토어에서는 31일까지 신규 회원으로 가입하면 5000원 할인 쿠폰을 무료로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중이다. 또 모든 구매 고객에게 프로스틴 이어캡과 라말리브 에센스 샘플 등을 준다.
 
박성원 프로스틴 상품기획자는 "프로스틴은 100% 무방부제 냉장화장품 시장의 개척자로 업계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며 "프로스틴은 이번 백화점 입점을 통해 화장품 시장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바꾸는 획기적인 브랜드로 성장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지난 뉴스레터 보기 구독하기
관련기사
인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