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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케이, 아동복지시설 '핑크 드림 도서관' 후원
2012-05-31 09:58:18 2012-05-31 10:07:46
[뉴스토마토 김희주기자] 코스메틱 브랜드 메리케이가 지난 30일 서울 삼성동 본사에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핑크 드림 도서관 후원 협약식'을 시행하고 후원금 7000만원을 기부했다고 31일 밝혔다.
 
'핑크 드림 도서관'은 글로벌 사회공헌 캠페인 '아름다운 실천'의 일환으로 한국에서 매년 진행되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메리케이는 매년 5월 전 세계적으로 판매되는 사회공헌 립스틱의 수익금 중 일부를 적립해 여성과 어린이들의 삶을 변화시키고 그들의 꿈을 후원해왔다.
 
이번해에는 처음으로 립글로스 제품인 '누리샤인 플로스 립 글로스-파서빌러티즈'를 선보였다. 이 제품에는 'Thank you' 문구가 립글로스에 5개국어로 새겨져 있으며, 한국어는 립글로스 상자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메리케이코리아는 사회공헌 립스틱 1개 판매시 1000원을 적립해 아동복지시설에 '핑크 드림 도서관'을 건립하고 도서 구매를 지원한다. 현재 국내 18곳에서 핑크 드림 도서관이 운영중이며 올해 4개의 도서관이 추가 건립될 예정이다.
 
◇노재홍 메리케이코리아 대표이사(왼쪽)와 이만복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부회장(오른쪽)이 30일 후원 협약식에서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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