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證, 9월말까지 미국주식 거래서비스 오픈 이벤트
2012-06-01 14:38:11 2012-06-01 14:38:39
[뉴스토마토 김세연기자]  대신증권(003540)은 1일부터 9월말까지 미국 주식계좌를 개설한 고객을 대상으로 거래수수료, 시세이용료의 면제혜택과 함께 아이패드 등 경품을 제공하는 '미국주식거래서비스 오픈 이벤트'에 나선다고 밝혔다.
 
대신증권은 7월말까지 미국주식 투자를 위해 계좌를 개설한 고객 모두에게 2개월간 거래수수료와 시세이용료를 면제한다.
 
또, 9월말까지 미국주식 거래 누적 금액에 따라 차등추첨을 통해 아이패드, 갤럭시탭, 50만원권 백화점상품권, 3만원권 기프트카드 등 푸짐한 경품도 제공한다.
 
대신증권은 이와 함께 다른 금융기관 계좌에 있는 미국주식을 대신증권 계좌로 옮기거나 거래를 위해 원화를 미화로 환전한 고객에게 음료 기프티콘이나 1만원권 백화점상품권도 제공한다.  
 
이벤트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대신증권 영업점에 방문해 미국 주식계좌를 개설하고 대신증권 홈페이지(www.daishin.com)에서 참가 신청하면 된다.
 
진승욱 대신증권 글로벌사업부장은 "이번 이벤트는 최근 관심이 높아진 미국주식 직접투자에 대한 이해를 높여 고객들이 편리하게 매매를 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다양한 요구에 부응할 수 있는 참신한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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