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형주, 돌아온 기관덕에 7월부터 오른다-대신證
2012-06-08 08:47:02 2012-06-08 08:47:34
[뉴스토마토 김현우기자] 대신증권(003540)은 8일 하반기 중소형주가 강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하고 로만손(026040), 팅크웨어(084730), 유비벨록스(089850), 하이비젼시스템(126700), 에버다임(041440), 신흥기계(007820), 에스에프씨(112240), 삼영이엔씨(065570)를 추천했다.
 
대신증권 리서치센터는 “올해 1월부터 투신권이 매도하면서 중소형주가 하락했다”며 “하지만 5월부터 코스피로 자금이 쏠리는 현상이 완화됐고 중소형주들이 상승하는 모습을 보이는 등 상승 신호가 포착됐다”고 분석했다.
 
대신증권은 “이번달까지 증시 불안이 예상되지만 중소형주 매수 주체인 기관 자금 유입이 확대되고 있고 과거에도 투신권 매수 여력이 확대되면 중형주 강세가 나타났다는 점에서 7월 이후 중소형주의 성과가 클 것”이라고 기대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지난 뉴스레터 보기 구독하기
관련기사
인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