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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목Plus)SNS노출량 가장 높아..박근혜株 '강세'
2012-07-06 09:10:13 2012-07-06 09:10:54
[뉴스토마토 김선영기자] 박근혜 전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장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 노출량이 가장 많이 나타났다는 소식에 관련 테마주들이 급등세다.
 
박근혜, 안철수, 문재인 등 유력 대선주자 3명의 SNS 영향력을 조사한 결과라는 점에서 SNS에서 인기가 높다는 의미로 시장은 풀이하는 모습이다.
 
6일 오전 9시5분 현재 EG(037370)는 전일대비 3.82% 오른 7만700원을 기록 중이다.
 
 
이날 한 매체에 따르면, SNS 분석 전문업체 크레아랩이 지난 1월1일부터 6월19일까지 박근혜, 안철수, 문재인 등 유력 대선주자 3명의 SNS 영향력을 조사한 결과, 트위터와 페이스북, 블로그를 모두 합친 전체 노출량에서 박 전 비대위원장이 156만867건, 문 상임고문이 58만7612건, 안 원장이 54만2367건으로 집계됐다.
 
대선후보 지지율 1위를 달리고 있는 박근혜 전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장은 오는 10일 오전 10시 서울 영등포동 타임스퀘어에서 대선 출마를 공식 선언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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