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윤여철 사장 노무총괄 부회장 승진 공유하기 X 페이스북 트위터 URL복사 복사 2008-11-06 08:27:00 ㅣ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안후중기자] 현대·기아자동차는 5일 윤여철(56·사진) 노무총괄 사장을 부회장으로 승진 발령했다고 밝혔다. 윤 신임 부회장은 울산공장 사장을 맡아 최근 주간 2교대 단체협상을 타결짓는 등 노사협상에 생산성 기준을 관철시켰다는 평을 받아왔다. 이번 발령은 현대차가 노무 분야를 기업 경쟁력 강화의 중요한 요소로 판단하고 총괄 담당자에게 무게를 실어주고자 내린 조처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1972년 현대차에 입사한 윤 부회장은 울산공장 부사장과 울산공장장(사장), 노무총괄 사장 등을 맡아 왔으며 정몽구 회장과 함께 현대차의 공동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뉴스토마토 안후중 기자 hujung@etomato.com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10월 국내 車판매, 기아차만 늘고 나머지는 줄어 안후중 이 기자의 최신글 0/300 댓글 0 추천순 추천순 최신순 반대순 답글순 필터있음 필터있음필터없음 답댓글 보기3 0/0 댓글 더보기 뉴스리듬 이 시간 주요 뉴스 인기 뉴스 함께 볼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