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신규실업수당 청구 37.4만건..예상 상회
2012-08-30 22:38:59 2012-08-30 22:38:59
[뉴스토마토 권미란기자] 미국의 지난주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가 37만4000건으로 시장 전망치 37만건을 상회했다고 발표됐다.
 
이는 이전주인 37만4000건과 동일한 수준이며, 다만 계속해서 실업수당을 청구한 사람의 수는 331만 6000명으로 직전주의 332만 1000명에 비해 줄었다.
 
토마스 시먼스 제프리스 이코노미스트는 "앞으로 4달 동안 경제는 역풍에 직면할 것"이라며 "우리는 저성장 궤적에 갇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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