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마구마구>, 2012 KBO 정규선수카드 업데이트
2012-10-17 13:08:23 2012-10-17 13:09:56
[뉴스토마토 김희주기자] CJ E&M(130960) 넷마블은 온라인 야구게임 <마구마구>의 ‘2012 KBO 정규선수카드’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는 KBO 소속 선수들의 2012 시즌 실제 성적을 게임상에 반영한 것으로 이용자들은 이날 넷마블 정기점검 이후부터 업데이트 된 선수카드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넥센의 ‘박병호’를 비롯해 돌아온 국민타자 삼성 ‘이승엽’, 두산 ‘노경은’, 롯데 '유먼' 등 30여개의 레어카드가 새롭게 등장한다.
 
팀별 레어카드 수는 정규시즌 1위 팀인 삼성이 8개, LG와 롯데가 5개, SK·두산이 각 4개로 그 뒤를 이었다.
 
한편 넷마블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2012 프로야구 포스트시즌 승·패 맞추기 등 기념 이벤트도 진행한다.
 
포스트시즌 승패 맞추기 이벤트에 참여할 때 마다 거니(게임머니)를 지급받고 포스트시즌 전 경기의 승패를 모두 다 맞추면 30장 선수카드세트 2개와 최대 10만거니를 획득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마구마구 공식 홈페이지(http://ma9.netmarble.net) 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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