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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업계 "장수게임 '업데이트철' 돌아왔다"
2012-11-22 15:41:43 2012-11-22 15:43:22
[뉴스토마토 김희주기자] 게임업계가 장수게임들의 업데이트 준비로 분주하다.
 
엔트리브소프트의 온라인 골프 게임 '팡야'는 다음달 대규모 업데이트를 앞두고 11번째 신규 캐릭터의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또 지난 21일에는 '트릭스터'의 하르콘 수호전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하르콘 수호전은 이용자가 몬스터들로부터 신비의 보석 ‘하르콘’을 보호하는 디펜스 전투 모드로 이 게임의 인기 콘텐츠다.
 
엠게임(058630)은 코믹무협 MMORG ‘열혈강호 온라인’의 두 번째 8주년 이벤트를 실시한다. 먼저 몬스터 사냥을 하거나 이벤트기간 매일 저녁 진행되는 세력전에 참여해 8주년 황금알을 획득한 후 황금룰렛을 돌리면 다양한 선물을 받을 수 있다.
 
또 게임하이는 자사의 MMORPG '데카론'에서 캐릭터 밸런스 업데이트인 ‘건강검진’을 실시해 총 11개 캐릭터의 능력을 상향했다. 
 
이 밖에도 YNK코리아는 지난 21일 '로한'의 하반기 대규모 업데이트로 최고 레벨을 110에서 115로 상향조정하고, 신규 생산무기와 각 종족별 스킬을 추가했다. '던전앤파이터'도 다음달 20일 여성 캐릭터 여귀검사와 신규 에어리어와 던전 등 대대적인 업데이트를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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