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A, 내년 정보통신 24종 국가기술자격 시험계획 확정
2012-12-12 11:15:06 2012-12-12 11:17:03
[뉴스토마토 박민호기자]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KCA)은 정보통신기술사 등 24종목에 대한 2013년도 정보통신분야 국가(기술)자격 검정시행계획을 확정 공고했다.
 
12일 KCA에 따르면 정보통신기술사 시험은 2013년 상하반기 2회를 시행하며 기능장·기사·산업기사·기능사 등급은 4회, 아마추어무선기사 및 무선통신사 시험은 2회를 시행한다.
 
자격종목별 검정시행일정, 횟수, 시험장소, 시험시간 및 수험원서 접수방법 등 세부사항은 KCA 자격검정 홈페이지( www.CQ.or.kr )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보통신기술사의 내년 첫 시험은 1월25일부터 31일까지 원서접수, 2월 16일 필기시험이 있을 예정이다.
 
양유석 KCA 원장은 "정보통신 및 무선설비 종목의 출제기준에 산업기술동향을 새롭게 반영하여 2013년부터 적용하고 시험방법 개선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산업 현장성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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