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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우기술, '中企 영업효율화' 세미나
2008-12-09 17:50:08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이형진기자] 다우기술은 오는 16일 구로구 한국산업단지공단내 KICOX벤처센터에서 ‘중소 및 벤처기업 영업효율화 전략 세미나'를 열 계획이라고 9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G밸리(서울디지털산업단지) 입주사를 대상으로 하는 것으로 국내 중소·벤처기업의 영업관리 문제점과 세일즈포스닷컴 솔루션을 통한 영업효율화 방안을 소개할 계획이다.
  
다우측은 “영업사원 한 명에 대한 의존도가 높은 중소·벤처기업에서 영업사원이 회사를 옮길 경우 고객 이탈 리스크를 최소화하고 최소의 인력으로 매출을 극대화하는 방안을 성공 사례와 함께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세미나에서 영업 및 고객관리 솔루션으로 소개되는 세일즈포스닷컴은 SaaS(Software as a Service) 방식으로 인터넷에서 사용하기 때문에 별도의 관리 인력이나 전산실이 필요없어 중소규모 기업의 솔루션 운영에 큰 이점을 제공한다.   
 
고영규 다우기술 서비스사업본부장은 “SaaS방식은 사용한 만큼 기간별로 나누어 지불하기 때문에 솔루션 도입에 필요한 초기 비용을 크게 절감할 수 있다”며 “체계적인 영업관리를 위한 전문 솔루션이 필요하지만 도입비용에 큰 부담을 갖는 중소·벤처기업에게 세일즈포스닷컴이 해결책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세미나는 무료로 참가할 수 있으며 온라인(www.daou.co.kr/gvalley)을 통해 참가 신청을 할 수 있다.

뉴스토마토 이형진 기자 magicbullet@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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