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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개발 '드림허브' 이사회는 정상 개최(2보)
2013-04-05 11:13:45 2013-04-05 11:16:07
[뉴스토마토 신익환기자] 코레일은 용산역세권개발사업의 시행사인 드림허브프로젝트(PFV) 이사회가 5일 오전 10시 이사 10명이 전원 참석해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드림허브 이사회의 주요 안건은 ▲사업정상화를 위한 특별합의서 승인 건 ▲ 미신탁토지 소유권 이전서류 제공 승인 ▲임시 주주총회 소집 건 등 3건이다.
 
특히 임시 주총 소집 동의서를 제출하지 않았던 금호산업과 계룡건설산업도 이사회 개최 직전 동의서를 제출했다.
 
한편, 같은 시각 개최 예정이던 용산역세권개발(AMC) 이사회가 정족수 미달로 무산됐다. 이날 이사회는 총 4명 중 코레일 이사 2명만이 참석했고, 롯데관광측 이사 2명은 불참했다.
 
주요 안건은 ▲용산국제업무지구 사업정상화를 위한 특별합의서 승인 건 ▲임시 주주총회 소집 건 등 2건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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