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건설,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 매출 1조·수주 2조 돌파 공유하기 X 페이스북 트위터 URL복사 복사 2009-01-08 15:38:27 ㅣ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박은영기자] 한라건설이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한라건설은 지난해 매출액 1조3500억원을 달성해 전년 9800억원보다 38% 늘었고, 수주는 2조2200억원으로 전년의 1조7200억원에 비해 29% 증가했다고 8일 밝혔다. 한라건설이 건설경기 불황에도 이 같은 성과를 거둔 것은 주택분야 외에도 다양한 사업을 구축했기 때문이다. 회사측은 지난해 서울 정동빌딩 증축공사, 대전 서남부 14블록 공동주택 신축 공사, 현대중공업 도크확장공사, 소사-원시 복선전철 민간투자사업, 여주골프장 건설 공사 등 각 사업분야에서 골고루 수주에 성공했다고 설명했다. 한라건설은 또 최근 한달 새 인천 청라지구 한라비발디 아파트 신축공사, 양주신도시(옥정) 택지개발 조성공사, 동부간선도로 확장공사, 석문국가산업단지 개발사업 조성공사, 인천신항 1-1단계 컨테이너터미널 하부공 축조공사, 현대백화점 대구점 신축공사 등을 연이어 따내 1조100억원을 수주했다. 한편, 회사측은 올해 신규 수주 2조5100억원,매출 1조5700억원을 목표로 잡았다. 뉴스토마토 박은영 기자 pparae@etomato.com-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 오전시장 뉴스공시 )- 한국가스공사, 2009 매출액 18조 2,80 박은영 이 기자의 최신글 인기뉴스 ‘쪼개기·구주’ 꼬리표 골프존, 물적분할도 무산 신창재 교보회장 차남 신중현, 승계 시험대 (단독)HD현중, 사망사고 두 달 만 같은 곳서 추락사고 '방시혁 라인' 굳건…하이브 산하 레이블 '이상 무' 이 시간 주요뉴스 2차 실무회동도 '평행선'…'빈손' 영수회담 우려 175석 원내사령탑 '박찬대'…민주당 첫 단독 추대 "승자 독점의 대통령제…권력 분산은 국민의 명령" 22대 국회의장, '개혁 의장' 아닌 '개헌 의장' 0/300 댓글 0 추천순 추천순 최신순 반대순 답글순 필터있음 필터있음필터없음 답댓글 보기3 0/0 댓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