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시시황)코스피, 나흘만에 반등..삼성전자 반등
2013-06-14 10:58:39 2013-06-14 10:58:39
[뉴스토마토 이은혜기자] 코스피지수가 나흘만에 반등하고 있다.
 
14일 오전11시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5.32포인트(0.28%) 상승한 1888.05를 기록 중이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이 1437억원 순매도 중이다. 반면 개인과 기관은 각각 504억원과 918억원 순매수 중이다.
 
전기가스(1.6%), 철강금속(1.1%), 보험(1.0%), 은행(0.8%)업종 순으로 상승 중이다. 반면 의료정밀(-2%), 통신(-0.9%)업종 등은 하락세다.
 
삼성전자(005930)가 7거래일만에 반등하며 0.4%오르고 있다. 삼성생명(032830)한국전력(015760)이 2%대 상승 중이다. 반면 SK텔레콤(017670)현대중공업(009540)은 2%대 하락세다.
 
코스닥지수는 0.52포인트(0.1%)하락한 540.27을 기록 중이다.
 
미래창조과학부가 치매예측 뇌지도 구축에 나선다는 소식에 노인복지 테마주가 강세다.
 
알츠하이머병 치료제 개발업체 메디프론(065650)은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성인용기저귀를 만다는 모나리자(012690)는 9%대 상승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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