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같이 칼칼칼', 서포터 캐릭터 ‘시라누이 마이’ 출시
2013-07-16 17:40:09 2013-07-16 17:43:21
[뉴스토마토 최준호기자] 조이시티(067000)는 액션활극 러닝게임 ‘다같이 칼칼칼 for Kakao’에 서포터 캐릭터 ‘시라누이 마이’를 16일 추가했다고 밝혔다.
 
시라누이 마이는 SNK플레이모어의 대전 격투 게임 ‘더 킹 오브 파이터즈’ 시리즈의 대표적인 여성 캐릭터로 붉은 유카타 의상을 입고 적을 현혹시키는 다양한 불 기술로 유명하다.
 
다같이 칼칼칼의 시라누이 마이는 플레이어가 위기에 처했을 때 일시적으로 소환해 사용할 수 있는 서포터 캐릭터로 등장하며, 부채를 던져 몬스터를 공격하는 특수 스킬 ‘화접선’을 구사한다.
 
조이시티는 첫 서포터 캐릭터 출시를 기념해 ‘다같이 칼칼칼 for Kakao’의 공식 홍보모델 경리의 ‘시라누이 마이’ 코스프레 사진과 ‘시라누이 마이’의 역동적인 플레이가 담긴 프로모션 영상도 함께 공개했다.
 
또 오는 23일까지 게임에 접속한 유저 전원에게 10 ‘루비(게임포인트)’를 지급하며, ‘시라누이 마이’ 캐릭터를 구매한 유저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경리의 친필 사인이 담긴 ‘나인뮤지스 앨범’과 ‘시라누이 마이 피규어’, ‘문화상품권’ 등을 선물로 증정한다.
 
(사진제공=조이시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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