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카콜라, 환타 모델 팬미팅 개최
2013-08-11 12:19:21 2013-08-11 12:22:13
[뉴스토마토 정해훈기자] 코카콜라의 음료 브랜드 환타는 오는 12일 오후 5시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광고 모델인 이광수와 정은지(에이핑크), 니엘(틴탑)이 참여하는 '세상에서 가장 신나고 유쾌한 팬 미팅'을 연다고 11일 밝혔다.
 
이들은 지난해에 이은 '환타 아이돌 프로젝트 시즌2'의 하나로 소비자가 아이돌 그룹 육성과 데뷔에 직접 참여한다는 콘셉트의 '환타스틱한 아이돌'로 화제를 모았다.
 
특히 지난 6월 첫선을 보인 환타 브랜드송 '환타 타임'의 뮤직비디오는 스타일리스트, 댄스 등의 분야에 끼와 재능을 지닌 소비자가 제작 과정에 참여해 더욱 의미를 더했다.
 
환타스틱한 아이돌의 이광수, 정은지, 니엘은 뮤직비디오로 정식 데뷔한 이후 지난달 26일부터 아프리카TV(067160)의 환타 TV 코너에서 팬들과 만나며 방송 활동을 해왔다.
 
이번 환타스틱 아이돌의 팬미팅은 환타 TV의 마지막 방송이자 팬들과 함께하는 오프라인 행사로 마련됐다.
 
'환타 타임' 노래 공연을 시작으로 뮤직비디오 시연, 팬들과 함께하는 레크레이션 등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아프리카TV에서 생중계될 예정이다.
 
코카콜라 관계자는 "이번 팬미팅은 그동안 환타스틱한 아이돌 활동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준 소비자를 위해 마련된 행사"라며 "앞으로도 환타만의 즐겁고 신나는 메시지를 소비자와 함께 즐기며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환타 광고 이미지. (사진제공=코카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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