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재, 창립 25주년 맞아 기념식·행사 개최
2013-08-30 15:07:36 2013-08-30 15:10:44
◇박한철 헌법재판소장
[뉴스토마토 김미애기자] 헌법재판소(소장 박한철)가 창립 25주년을 맞아 기념식 등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다. 
 
헌법재판소는 다음달 2일 오전 10시 헌재 대강당에서 법조단체 대표, 법학계 및 유관기관 등 각계대표 등을 초청해 창립 25주년 기념식을 열기로 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김용헌 헌법재판소사무처장의 경과보고, 대통령 및 대법원장의 축하영상 상영, 박한철 헌법재판소장의 기념사, 홀트장애인합창단의 기념공연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아울러 헌법재판소에서는 다음달 2일부터 6일까지 5일간을 '헌법재판주간'으로 정했다. 
 
이 기간 동안 헌재는 사회복지시설 봉사활동,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기념음악회 및 명사 초청강연, 아름다운가게의 나눔행사, 헌재 역사자료 전시회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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