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민성기자] 주택금융공사와 신한은행이 함께 전·월세 상품을 개발한다.
11일 주택금융공사는 신한은행과 서울 주택금융공사 본사에서 '서민 주거안정 지원을 위한 주택금융업무'에 대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주요내용은 ▲전·월세 금융상품 개발 협력 ▲공공주택 입주자에 대한 맞춤형 서비스 제공 ▲적격전환대출, 사전가입 주택 연금 등이다.
주택금융공사 관계자는 "국민께 더욱 편리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키 위해 업무제휴를 체결했다"며 "시중은행과 업무 협약으로 서민을 지원할 수 있는 통로가 확대될 것"이라고 말했다.
◇서종대 주택금융공사 사장(오른쪽)과 서진원 신한은행장(왼쪽)이 11일 서울 주택금융공사 본사에서 서민의 주거안정 지원을 위한 주택금융 업무 협약을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주택금융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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