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조선주, 외국인 '사자'에 강세 공유하기 X 페이스북 트위터 URL복사 복사 2009-02-13 10:11:37 ㅣ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양성희기자] 조선주의 상승폭이 확대되고 있다. 13일 오전 10시 현재 현대미포조선이 전날보다 3000원(+2.03%)오른 15만 1000원을 기록하면서 조선주들 가운데 가장 큰 폭의 오름세를 기록하고 있다. 또한 그 뒤를 이어 한진중공업(+1.33%), stx조선(+1.03%), 대우조선해양(+1.00%), 삼성중공업(+0.74%), 현대중공업(+0.645%) 등 조선주가 일제히 상승하고 있다. 외국인은 지난 사흘간 유가증권시장에서 순매도를 기록한 가운데, 현대미포조선과 현대중공업 등 조선주에 대해서는 매수세를 꾸준히 강화함에 따라 최근 이들 종목의 수급상황이 개선되고 있다. 또한 중국의 1차 경기부양책이 집행된 데 이어 추가적인 경기부양책 또한 구체화되고 중국 정책 모멘텀에 대한 기대도 여전한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이날 프로그램 매물이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는 가운데 잠시 후 개장될 중국증시의 흐름에 시장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뉴스토마토 양성희 기자 sinbish@etomato.com-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코스피 소폭하락 ..1190선 지켜 하이닉스·DSME 등 연내 해외매각 KB금융에 개미들 몰려 `한진家 부암장 분쟁' 큰형 승소 양성희 이 기자의 최신글 인기뉴스 (재테크)급락한 날에만 샀더니 수익률 ‘4%’ 상승 이란 "이스라엘 추가 도발 땐 즉각적·최대 수준 대응" (금융상품 분석)삼성카드 '아이디 비타' 대 국민카드 '아워 위시' 북 "전략순항미사일 초대형 탄두 위력시험" 이 시간 주요뉴스 북 "전략순항미사일 초대형 탄두 위력시험" 대통령실, 비선 논란에 "대변인실 입장이 대통령실 입장" (현장+)"불통·꼰대·무능"…외면 받는 '보수' 국제사회 만류에도 이스라엘 재보복 0/300 댓글 0 추천순 추천순 최신순 반대순 답글순 필터있음 필터있음필터없음 답댓글 보기3 0/0 댓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