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클로즈-업
출연: 민태성 부장(이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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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주요 기관 내년 초 테이퍼링 예상
2. 美 12월 주택시장지수 4개월래 최고
3. 獨 12월 투자신뢰지수 62
▶ 주요 기관 내년 초 테이퍼링 예상
WSJ, 이번주 테이퍼링이 발표 전망 전문가는 약 25%
블룸버그통신 조사, 34%가 연내 QE 축소 예상
로이터, 63명 중 33명 내년 3월 테이퍼링 예상
- 19명은 내년 1월 예상, 12월 예상은 9명에 그쳐
▶ 주택지표 4개월래 최고치 기록
전미주택건설업협회(NAHB) 주택시장지수 12월 58 기록
- 4개월래 최고치, 전망치 55
- 주택 시장에 타격을 입혔던 셧다운 여파 벗어난 결과
- 주택 판매 전망에 대한 주택건설업체들의 신뢰도 양호
▶ 소비자물가지표 발표, 미국 경제 물가 부담 여전히 없어
노동부, 11월 CPI 전월과 비교해 보합
- 10월에는 0.1% 하락, 전망치 0.1% 상승
- 근원 CPI 지난달 대비 0.2% 상승
에너지 가격, 휘발유와 천연가스 가격 하락으로 1% 하락
식품 가격 2개월 연속 0.1% 상승
▶ 전년 동기 대비 1% 이상 올랐다는 사실 주목
전년 동기 대비 1.2% 상승
- 전망치 1.3% 상승 하회, 10월의 1.0%보다 상승
- 근원 CPI 1.7% 상승, 전월 상승 폭과 같아
연준, 인플레이션 지나치게 낮다
- 양적완화 축소에 부정적인 입장 밝혀
- CPI 지표, 양적완화 축소 전망에 힘 실어주는 결과
▶ 경상수지 적자 4년래 최저 수준
3분기 경상수지 적자 전분기 대비 1.8% 감소, 948억 달러
적자 규모 2009년 3분기 최저치, 전망치 1,005억 달러 적자
지난 분기 경상수지 규모 미국 GDP 차지 비중 2.2%
- 1998년 1분기 이후 가장 낮아
▶ 정치적 불확실성 개선, 상원에서 예산안 통과
연방의회 2014~2015년 예산안, 상원 내 절차 투표 통과
- 찬성 67표 반대 33표로 가결
절차 투표 통과 따라 최종 투표만을 남겨
- 무난한 통과 관측, 이번주 내에 실시될 듯
▶ 유럽 증시 약세 마감
FTSE100 지수 0.6% 상승 6486.19P
CAC40 지수 1.2% 상승 4068.64P
DAX 지수 0.9% 하락 9085.12P
독일 민간경제연구소 ZEW 12월 투자신뢰지수 62.0
- 전월 54.6에서 62.0으로 개선
- 전망치 55.0 상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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