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명품관, '모던 1950' 행사
2014-01-10 17:16:56 2014-01-10 17:20:40
[뉴스토마토 정해훈기자] 갤러리아백화점은 이달 31일까지 명품관 이스트에서 '갤러리아 모던 1950'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명품 의류, 잡화 브랜드가 1950년대 유행하던 클래식한 디자인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상품을 선보이는 것으로,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복고 열풍을 반영했다.
 
대표 상품으로 여성 하이엔드 편집숍인 G.STREET 494에서 실크 소재 미니 드레스, 양가죽 소재의 롱 글러브, 낸시 곤잘레스의 악어 가죽 클러치, 생로랑의 플랫폼 샌들, 크리스찬 루부탱의 토 부티 등을 선보인다.
 
이와 함께 20일까지 갤러리아명품관 이스트 지하 1층 하이주얼리앤워치 마스터피스존에서 '마스터피스 전시'를 개최한다.
 
전시 기간 IWC, 헤리윈스턴, 예거르쿨트르 등 브랜드가 바젤 월드와 제네바고급시계박람회에 출품한 인기 아이템 7점을 선보인다.
 
한편 갤러리아명품관은 12일까지 갤러리아카드로 단일 브랜드에서 30·60·10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금액대별 5% 갤러리아 상품권을 증정한다. 단, 3개월 이내 무이자 할부 구매 시에만 상품권 혜택이 적용된다.
 
이밖에 같은 기간 갤러리아카드로 100만원 이상 구매 시 최대 10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준다.
 
◇갤러리아명품관 이스트. (사진제공=갤러리아백화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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