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은혜기자] C&그룹주가 상한가 행진을 접고 전일에 이어 동반 하락하고 있다.
20일 코스피시장에서 C&중공업은 하한가까지 내려 2760원에 거래되고 있다.
C&우방, C&상선, C&우방랜드도 일제히 하한가를 기록중이다.
C&중공업은 지난달 28일부터 16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지속하며 9배가까이 상승했고, C&우방도 12거래일동안 상한가를 지속하며 5배 이상 급등했었다.
현재 C&상선과 C&우방랜드는 투자경고종목, C&중공업은 투자위험, C&우방은 관리종목으로 지정된 상태다.
증권업계 관계자들은 이들 종목이 상승세를 지속하는 동안 심리적 기대감으로 인한 상승세인만큼 투자에 주의하라고 당부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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