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기자
라이나생명, ‘어버이날, 사랑을 나눠孝’ 행사 개최
2014-04-28 10:12:41 2014-04-28 10:17:10
[뉴스토마토 고재인기자] 라이나생명보험은 28일 어버이날을 앞두고 홀몸어르신을 위해 건강을 기원하는 손편지와 카네이션 및 선물을 포장하는 ‘어버이날, 사랑을 나눠孝’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라이나생명이 3년째 운영하는 대표 사회공헌활동인 ‘홀몸어르신 사랑잇는 전화’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이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는 텔레마케터가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하는 손편지를 미리 작성하고, 행사 당일에는 텔레마케터 담당 매니저들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해 손편지를 비롯한 카네이션과 어버이날 선물을 담은 선물 꾸러미를 직접 택배 포장하는 등 어버이날 기념 선물을 준비하는 시간을 가졌다. 준비한 선물은 어버이 날인 8일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를 통해 전국 각지의 500명의 어르신들에게 배송된다.
 
지난 2011년 12월부터 보건복지부 산하 독거노인지원센터와 함께 진행하는 ‘라이나생명 홀몸어르신 사랑잇는 전화’ 프로그램은 라이나생명 텔레마케터 봉사자 1168 명이 독거노인지원센터를 통해 1대 1로 맺어진 홀몸어르신과 일주일에 1~2번 전화해 어르신의 안부를 묻고, 생활정보를 제공하는 등 말벗이 되어 주는 재능기부 활동이다.
 
라이나생명 홍봉성 사장은 “어버이날을 맞아 어르신들에게 작게나마 기쁨을 드리게 될 수 있어 의미있는 행사라고 생각한다”며 “지난 해 라이나생명이 홀몸어르신을 위한 활발한 사회공헌활동으로 보건복지부 장관으로부터 표창을 받은 만큼 앞으로 우리 사회의 중요한 구성원인 어르신들을 지원하기 위한 사회공헌 활동 모델 개발에도 더욱 힘쓸 계획”이라고 말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지난 뉴스레터 보기 구독하기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