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나생명, 'THE 든든한시니어간병보험' 출시

[뉴스토마토 이효정기자] 라이나생명보험은 치매 뿐 아니라 상해나 질병으로 일상생활이 어려워져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장기요양등급 판정을 받으면 판정 등급을 기준으로 보험금을 지급하는 '무배당 THE 든든한시니어간병보험(갱신형)'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상품은 10년 만기 갱신형 건강보험상품으로, 10년 단위로 갱신해 최대 90세까지 보장 받을 수 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등급판정위원회에 의해 1~3 등급의 장기요양등급 판정시 장기요양 치료보험금으로 보험가입금액의 200%를 보장받게 된다. 또 보험기간이 끝날 때까지 장기요양 등급 판정을 받지 못할 경우에는 보험가입금액의 30%가 만기급여금으로 지급된다.

 

특히 장기요양치료특약 Ⅰ(1등급) 및 장기요양치료특약 Ⅱ(1~2등급)를 보험가입금액 1000만원으로 가입할 경우, 65세 미만 가입 시 보험 가입 기간 중 장기요양 1등급 판정을 받으면 각각 보험가입금액의 200%까지 보장해 최대 6000만원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또한 65세 이상의 가입자라면 보험가입금액을 각각 500만원으로 가입할 경우 주계약 및 장기요양치료특약 Ⅰ,Ⅱ를 통해 최대 3000만원까지 보장받는다. 장기요양 판정의 주원인으로 1등급의 경우 약 70%가 치매와 뇌졸중 환자라는 점에 주목해 치매보장특약(갱신형)과 중대한뇌졸중진단특약(갱신형)도 함께 출시했다.

 

이 상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라이나생명 고객서비스센터(1588-0058)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