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기자
'배구여제' 김연경, 14일 수원 영덕고서 진로특강 진행
2014-05-13 22:52:18 2014-05-13 22:56:39
◇김연경. (사진=이준혁 기자)
 
[뉴스토마토 이준혁기자] '배구여제' 김연경(26·페네르바체)이 수원의 고등학교를 방문해 일일 교사로 연단에 선다.
 
김연경의 에이전트인 인스포코리아는 "김연경이 오는 14일 오후 약 2시간 동안 수원 영덕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체육관에서 배구를 통한 진로수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학생들에게 진로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자 영덕고가 준비했다. 특히 김연경의 초·중·고 동창인 하은희 영덕고 교사의 초청으로 이뤄져 의미가 깊다.
 
한편 영덕고의 진로특강에는 각계각층 전문가 30여명이 강사로 나서 학생들의 진로에 관한 수업과 상담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지난 뉴스레터 보기 구독하기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