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회사채 발행 급증..주식 급감 공유하기 X 페이스북 트위터 URL복사 복사 2009-03-27 09:41:00 ㅣ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서주연기자] 지난달 주식 발행액이 급감했고, 회사채 발행은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증시 불안이 지속되는 가운데 금리가 하락하면서, 회사채를 통해 자금을 조달하려는 기업이 늘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됐다. 금융감독원은 2월 기업공개(IPO)나 유상증자, 회사채 발행 등을 통한 기업들의 자금조달액은 10조157억원으로, 지난 1월의 10조151억원과 큰 차이가 없었다고 27일 밝혔다.이 가운데 기업공개와 유상증자 등 주식 발행액은 1670억원으로, 1월의 4101억원에 비해 59.3%나 감소했다. 반면 회사채 발행액은 9조787억원으로 전달 8조4450억원보다 7.5% 증가했다. 회사채 중에서도 금융채나 자산유동화증권(ABS)을 제외한 일반회사채 발행액이 7조7232억원으로 전달 4조8602억원에서 58.9%나 급증했다.은행채 발행액은 7700억원으로 전달 1조1600억원보다 33.6% 감소했다. 뉴스토마토 서주연 기자 shriver@etomato.com-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저축銀,가계 대출 프리워크아웃 실시 <표> 금감원 보험약관 개선 내용 (돋보기) 은행권 고임금 논란 재점화 (이 시각 주요뉴스)美모기지 금리 52년來 최저 서주연 이 기자의 최신글 인기뉴스 민주, 경기 분당서 현장 선대위…이재명은 법원행 한동훈, 이틀째 수도권서 지지 호소…'반도체벨트' 집중유세 1~2월 국세수입 '58조원'… 5년 진도율비, 여전히 '부진' 러시아 비토로 '대북제재 감시' 못한다 이 시간 주요뉴스 (현장+)'토박이' 김영호 대 '큰 인물' 박진…변수는 '지역개발' 심리 오리온, 제약사 '리가켐바이오사이언스' 인수 완료 윤세영 태영그룹 창업회장, TY홀딩스 이사회 의장 선임 '7억대 금품수수 혐의' 전준경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 구속영장 기각 0/300 댓글 0 추천순 추천순 최신순 반대순 답글순 필터있음 필터있음필터없음 답댓글 보기3 0/0 댓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