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Box)실적개선+낙폭과대주 6選 공유하기 X 페이스북 트위터 URL복사 복사 2009-03-30 08:21:07 ㅣ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정경준기자] 현대증권은 30일 최근 장세에 대한 투자 대응과 관련해 펀더멘털이 뛰어난 낙폭과대주에 대한 관심을 촉구했다. 윤재훈 현대증권 연구원은 이날 “지난 한달간 20% 가까이 급등한 현 시점에서 단기 수익률 극대화를 위해서는 반등의 선봉에 위치한 종목보다는 ‘2번째 주자’ 그룹에 주목하는 것도 훌륭한 방법이 될 수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윤 연구원은 이에 따라 실적 개선이 수반되는 낙폭과대 종목으로, 한솔제지, 오리온, 영원무역, 에스에프아이, 테크노세미켐, 더존디지털웨어 등 6종목을 제시했다. 이들 종목은 밸류에이션 측면에서 지난해 9월 주가와 비교할 때 낙폭이 큰 상황이며 올해 실적기준 예상 PER가 낮은 종목이다. 또 영업이익 증가율, 순이익 증가율 등 펀더멘털 측면에서도 실적 개선이 전망되고 있다. 윤 연구원은 아울러 “현 지수대가 이미 1200포인트 초반의 두터운 매물대의 상단을 돌파했다는 점과 향후 발표될 경기지표에 대한 기대감 등 4월에는 한 단계 레벨업(level-up)된 장세가 펼쳐질 가능성이 높다”고 내다봤다. 뉴스토마토 정경준 기자 jkj8566@etomato.com-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음식료株, 환율하락 소식에 '함박웃음' (투자Box)"대상, 올해 이익개선 모멘텀 지속" "내년 경기회복 대비 투자전략 필요" 현대證 "야간·주말에도 상담서비스 받으세요" 정경준 이 기자의 최신글 0/300 댓글 0 추천순 추천순 최신순 반대순 답글순 필터있음 필터있음필터없음 답댓글 보기3 0/0 댓글 더보기 뉴스리듬 이 시간 주요 뉴스 인기 뉴스 함께 볼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