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Tips)삼성證, 연 13.2% 슈퍼스텝다운 ELS 출시 KOSPI200·한국전력 기초로 주가 변동성 최소화 공유하기 X 페이스북 트위터 URL복사 복사 2009-03-31 13:08:00 ㅣ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정경준기자] 삼성증권은 2년 후 KOSPI200과 한국전력의 주가가 최초 ELS 설정시보다 45% 이상 하락하지 않으면 연 13.2%의 수익을 지급하는 ‘슈퍼스텝다운 ELS 2371회’를 31일 출시했다. 이 상품은 매 4개월마다 조기상환 기회가 주어지며 두 종목 모두 최초 기준가의 90%이상(4, 8개월), 85%이상(12, 16개월), 80%이상(20개월) 이면 역시 연 13.2%의 수익으로 조기상환된다. 이번 상품은 투자 기간 중 아무리 주가가 하락해도, 손실 발생구간을 터치하지 않기 때문에 일반 스텝다운형 ELS에 비해 안정성이 높은 것이 장점으로 평가받고 있다. KOSPI200과 함께 대표적 경기방어주인 한국전력을 기초자산으로 주가 변동성의 최소화를 추구하고도 있다. 그러나 두 종목 중 한 종목이라도 만기에 45%이상 하락하면 더 많이 하락한 종목의 수익으로 지급되므로 원금손실 가능성이 있다. 이 상품은 오는 4월 2일까지 100억 한도로 판매에 들어간다. 한편, 삼성증권은 같은 구조로, 2년 후 현대중공업과 삼성물산의 주가가 최초 기준가격의 55% 수준 이상이면 연 24%의 수익을 지급하는 ‘슈퍼스텝다운 ELS 2370’회 상품도 함께 판매한다. 뉴스토마토 정경준 기자 jkj8566@etomato.com-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삼성·굿모닝신한·미래에셋證, 우수 채권딜러 선정 한전, 올해 2400명 일시 감축안 확정 장마감 후 주요뉴스(30일)현대상사, 인수전 3파전 현대重 등 3곳, 현대상사 인수 의향서 제출 정경준 이 기자의 최신글 인기뉴스 (윤정부 2년)민생 파탄…멈춰버린 한국 경제 (윤정부 2년)'노동·교육·연금' 개혁 어디로?…우왕좌왕 방향성도 실종 (윤정부 2년)미래도 ‘암울’…늙어가는 대한민국 지배구조보고서 닮은꼴…기업들 밸류업보고서 이중부담 이 시간 주요뉴스 (윤정부 2년)62위까지 추락…짓밟힌 언론자유 (윤정부 2년)민정수석 부활, '사정정국' 신호탄 설치비 증가율에 못 미치는 IPTV '콘텐츠사용료' 한화오션, '특별협의체' 구성…원·하청 RSU 지급 갈등 푼다 0/300 댓글 0 추천순 추천순 최신순 반대순 답글순 필터있음 필터있음필터없음 답댓글 보기3 0/0 댓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