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Box)'어닝시즌.. 환율플레이株 노려라' 공유하기 X 페이스북 트위터 URL복사 복사 2009-04-01 08:20:33 ㅣ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정경준기자] 한양증권은 1일 올 1분기 기업실적 전망과 관련해 “지난 4분기 실적이 워낙에 나빴던 터라 기저효과 내지 환율 플레이주의 예상외 선전을 기대해 볼만하다”고 전망했다. 김지형 한양증권 연구원은 이날 분석보고서를 통해 “경기부진을 고려하면 이번 어닝시즌에 대해 기대보다 우려가 앞선다”며 이같이 분석했다. 김 연구원은 이에 따라 기저효과 및 환율 플레이주로 삼성전자, LG디스플레이, 현대차, 기아차, 현대모비스 등을 꼽으며 이들 종목에 대한 관심을 조언했다. 김 연구원은 또 “코스피가 3월초 이후 거의 앞만 보고 달려와 기술적 부담 잔존으로 신규매수는 망설여질 것이나 기존에 보유한 경우라면 매도시점을 한템포 늦춰가는 전략이 유효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뉴스토마토 정경준 기자 jkj8566@etomato.com-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현대차, 공장간 생산물량 조정 전격 합의 (여의도 투자시계)상승 여력 남아있다 (투자Box)롯데쇼핑, 1분기 실적양호 전망 (투자Box) "하이닉스, 잠시 쉴 때" 정경준 이 기자의 최신글 인기뉴스 역대급 엔저 지속…"엔화예금 길게 보면 투자 적기" 채상병 다음은 '김건희'…몰아치는 용산향 '특검' 네이버 1분기 영업익 4393억원 '역대 최대'…전년비 32.9%↑ 보험사 줄줄이 투자손실…보장성 보험이 방패막이 이 시간 주요뉴스 윤 대통령, 어버이날 행사서 "기초연금 40만원까지" 1당 원내사령탑에 '찐명' 박찬대…제1과제는 '법사위 탈환' 당원 100%' 룰 개정 착수…전대 주연은 '비윤' '55·17·8'에 달린 윤 대통령 운명 0/300 댓글 0 추천순 추천순 최신순 반대순 답글순 필터있음 필터있음필터없음 답댓글 보기3 0/0 댓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