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중기 상담센터 8천억 지원
신규대출 3619억..만기연장 3659억 지원
2009-04-02 12:00:00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서주연기자] 금융감독원이 중소기업 금융애로 상담센터를 통해 모두 8000억원을 지원했다.
 
금감원은 지난해 9월 설치한 중소기업 금융애로 상담센터를 통해 모두 8000억원을 지원했으며, 이가운데 신규대출이 511 3619억원 , 만기연장 316건에 3659억원, 금리조정 111건에 914억으로 나타났다.
 
총 상담건수는 2063건이며, 업종별로는 제조업 1091(52.9%), 도소매업 404(19.6%), 건설업 147(7.1%) 음식·숙박업 71(3.4%) 순이었다.

상담유형별로는 신규대출에 관한 상담이 전체의 절반이 넘는 1171(56.8%)이었고, 만기연장 386(18.7%), 금리조정 162(7.9%), 외환 및 파생금융상품 28(1.4%), 제도개선 24(1.2%) 등으로 나타났다.

뉴스토마토 서주연 기자 shriver@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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