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Box)'2분기에 강한 조정.. 담금질 경험할 것' 공유하기 X 페이스북 트위터 URL복사 복사 2009-04-15 08:17:50 ㅣ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정경준기자] 신영증권은 15일 국내 증시 전망에 대해 “2분기 조정과정을 거치고 나서 3분기 중 코스피 1500선, 코스닥 600~650선까지 상승할 여력이 있다”고 내다봤다. 김세중 신영증권 연구원은 이날 분석보고서를 통해 이같이 전망하며 “다만 그 전에 비교적 강한 조정기를 거치면서 담금질하는 과정을 경험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김 연구원은 이에 따라 2분기 조정 후 진입시점을 탐색할 것을 조언했다. 그는 또 2분기 조정과정을 거치고 나서 3분기 중 1500선에 도달할 때까지 중소형주의 상대적 강대를 예상했다. 김 연구원은 이어 “대형주 내에서는 중국의 내수 성장 중 소비 역할이 더욱 높아질 때 부각될 국내 관련 수혜주, 경기회복과 인플레의 균형 조정자로서의 기능이 더욱 중요해질 그린 인더스트리와 접목하기 쉬운 섹터 등이 투자 유망하다”고 판단했다. 뉴스토마토 정경준 기자 jkj8566@etomato.com-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투자Box)'정상국면 도래시 유망종목 8選' 신영證, 기업 수익추정 하향중... "내년 경기회복 대비 투자전략 필요" '돈줄' 확보.. 올해 자사株 처분 증가 정경준 이 기자의 최신글 인기뉴스 민주, 경기 분당서 현장 선대위…이재명은 법원행 한동훈, 이틀째 수도권서 지지 호소…'반도체벨트' 집중유세 1~2월 국세수입 '58조원'… 5년 진도율비, 여전히 '부진' 러시아 비토로 '대북제재 감시' 못한다 이 시간 주요뉴스 오리온, 제약사 '리가켐바이오사이언스' 인수 완료 윤세영 태영그룹 창업회장, TY홀딩스 이사회 의장 선임 식약처, 바이오의약품 업체 간담회…"CDMO 적극 지원" 약속 건설사 신용등급 줄강등…자금난 우려↑ 0/300 댓글 0 추천순 추천순 최신순 반대순 답글순 필터있음 필터있음필터없음 답댓글 보기3 0/0 댓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