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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캐피탈, 무이자 할부 상품 ‘온라인 쇼핑몰’로 시장확대
2015-01-21 17:31:51 2015-01-21 17:31:51
(사진=KB캐피탈)
 
[뉴스토마토 김민성기자] KB캐피탈은 국내 패션 브랜드 온라인 쇼핑몰 1위 ‘하프클럽(www.halfclub.com)’과 업무제휴를 통해 하프클럽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무이자 할부 상품을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 상품의 할부기간은 3개월에서 최장 36개월까지며, 온라인 시스템 연계를 통해 별도의 서류 제출 없이 간편하게 할부 약정을 체결할 수 있도록 했다.
 
‘하프클럽’쇼핑몰은 회원 550만명, 일 평균 방문 고객 70만명, 재구매율 80%가 넘는 고객을 보유하고 있으며, 1800여개의 브랜드가 입점해 있는 명실 상부한 패션 브랜드 1위 쇼핑몰이다.
 
롯데아이몰과 NS몰에서 판매되는 일부 가전 제품들도 무이자 할부 이용이 가능하다.
 
KB캐피탈은 앞서 지난 2013년 대림자동차, KR모터스 등 오토바이 할부를 시작한 데 이어 홈쇼핑, 생활가전, 가구, 자전거, 농기계 등 해당 업종 1위 업체와 지속적으로 업무제휴를 체결하고 온라인 쇼핑몰 시장 제휴도 본격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KB캐피탈 ‘내구재 할부 상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kbcapital.co.kr)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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