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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그룹, 설맞이 릴레이 나눔행사 진행
2015-02-16 09:53:19 2015-02-16 09:53:19
[뉴스토마토 김병윤기자] 미래에셋그룹은 서울 동작구에 위치한 사당종합복지관에서 독거·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을 모시고 지난 10일 나눔으로 전하는 행복 설 나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달 31일부터 오는 20일까지 3주간 20여개 미래에셋 임직원 봉사팀이 참여해 릴레이로 진행하는 나눔 행사의 일환으로 직접 떡국, 만두, 인절미 등 명절 음식을 만들어 명절 선물과 함께 전달하는 것이다.
 
미래에셋그룹은 또 저속득 가정을 위해 명절 장보기 돕기와 민속놀이 한마당 행사를 개최하고 다문화 가정을 위해 잔칫상 차림 행사 등도 열고 있다.
 
이날부터 오는 20일까지 서울역과 인천 주요 역사 급식나눔터에서 독거어르신, 노숙인, 장애인 등을 위한 사랑의 떡국나눔 급식지원 행사도 열 계획이다.
 
조현욱 미래에셋 사회공헌실 상무는 “즐겁고 풍요로운 설 명절이 소외된 이웃에게는 외로움을 크게 느끼는 시기이기에, 임직원 봉사단의 뜻을 모아 릴레이 봉사활동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미래에셋은 모두가 함께 더불어 사는 세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미래에셋 임직원들은 지난 10일 설명절을 맞아 서울 동작구에 위치한 사당종합복지관에서 나눔으로 전하는 행복 설 나기 행사를 진행했다.(사진=미래에셋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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