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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투어, 일본 북해도서 아마추어 골프대회 개최
2015-07-21 16:56:51 2015-07-21 16:56:51
일본 북해도 루스츠 컨트리클럽 전경.(사진/모두투어)
 
[뉴스토마토 남궁민관 기자] 모두투어네트워크는 다음달 22일 일본 북해도 루스츠 컨트리클럽(C.C)에서 '제5회 북해도 모두투어 아마추어 골프대회'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루스츠 골프클럽은 북해도 최대의 72홀 규모로, ▲하루종일 즐길 수 있는 타워코스 ▲초급자에게 쉬운 평평한 이즈미카와코스 ▲토털거리가 짧은 리버코스 ▲토털거리가 가장 길어 전략성이 풍부한 우드코스인 등 4개 코스로 구성돼 있다. 리조트 역시 일본에서 유명한 종합 휴양지 중 한곳이다.
 
대회는 '샷온라인과 함께하는 제5회 북해도 모두투어 골프VIP 사은행사 4일 63홀' 상품을 통해 참가할 수 있으며 다음달 20일에 출발한다. 상품가격은 대한항공 이용시 139만9000원이고 진에어 이용시 119만9000원이다.
 
본 대회는 순수 아마추어 골퍼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고 3일 차에 신페리오 방식으로 대회가 진행된다.
 
1~2일 차에는 대회에 앞서 충분한 연습 라운딩을 할 수 있고 저녁에는 개그맨이자 프로골퍼인 김은우 프로가 사회를 맡아 연회식 및 시상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시상내역은 행운상, 최다버디상, 니어리스트 등을 비롯하여 신페리오 우승자까지 다양한 시상과 경품이 준비돼 있다.
 
이외에도 모두투어는 골프상품 이용시 만원을 추가하면 골프백 항공커버 혹은 골프공 세트 등을 증정하는 '만원의 기쁨' 특전을 진행하고 있다.
 
 
남궁민관 기자 kunggija@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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