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비즈협회(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와 지역SW산업발전협의회는 충북 진천 정보통신산업진흥원 회의실에서 '지역 기업기술혁신 및 지역SW산업 진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규대 이노비즈협회장(왼쪽)과 김인환 지역소프트웨어산업발전협의회장이 지역SW산업 진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이노비즈협회
이날 협약식에서 양 단체는 정보통신산업진흥원, 소프트웨어진흥단 등 20개 기관이 소속된 SW발전협의회가 보유하고 있는 IT/SW 산업 및 융합분야 등의 중소기업 지원프로그램을 통해 이노비즈기업의 지속성장 기반을 조성하고 경제 활성화를 위해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이를 위해 이노비즈협회 전국지회와 SW협의회 회원기관 간 지역산업육성을 위한 기업기술혁신, IT/SW융합 지원방안 구축과 협력 추진, 국내·외 우수 IT/SW 및 융합 분야 기술혁신기구와의 교류 등에 나서기로 했다.
이규대 이노비즈협회장은 "협의회 회원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지역산업육성을 위한 기업기술혁신 및 IT, 소프트웨어 융합 프로그램이 이노비즈기업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한영 기자 visionchy@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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