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해욱기자] 싱어송라이터 하늘해가 신곡을 발표한다.
하늘해는 10일 정오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신곡 '시베리안 레일웨이'(Siberian Railway)를 공개한다. '시베리안 레일웨이'는 가을 기차 여행을 테마로 한 곡으로서 상쾌한 느낌의 밴드 연주와 하늘해의 감성적인 보컬이 인상적인 노래다.
소속사 초콜릿뮤직의 관계자는 "하늘해가 다음달 한 차례 더 음원을 발표한 뒤 오는 11월말 정규앨범 발매와 함께 단독 라이브 콘서트를 개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하늘해는 MBC 드라마 '멘도롱 또똣'의 OST인 '버터플라이'(Butterfly)를 부르고, JTBC 드라마 '라스트'의 OST '다가온다'의 작사, 작곡을 맡는 등 드라마 OST 프로듀서로서도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정해욱 기자 amorry@etomato.com
◇싱어송라이터 하늘해가 신곡 '시베리안 레일웨이'를 발표한다. (사진제공=초콜릿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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