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안츠GI자산운용, 주니어 축구캠프 주최
2009-07-16 12:57:50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명정선기자] 알리안츠글로벌인베스터스자산운용이 다음달 26일부터 5일간 독일 뮌헨에서 진행되는 축구 캠프에 대한민국 청소년 붉은 악마들을 초대한다. 

 

16일 알리안츠글로벌인베스터스(GI)는 독일의 최강팀 FC 바이에른 뮌헨과 손잡고 '알리안츠 주니어 축구 캠프'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알리안츠글로벌인베스터스의 모그룹인 알리안츠 그룹은 FC 바이에른 뮌헨의 공식 파트너이자 '알리안츠 아레나 경기장'의 네이밍 라이트(naming right) 파트너로서 축구 문화를 알리는 데 앞장서 왔다.

 

이번 행사에서 알리안츠글로벌인베스터스는 월드컵 우승국인 브라질과 독일, 네덜란드, 한국, 영국을 포함한 9개 국가에서 32 명의 청소년들을 초청해 FC 바이에른 뮌헨팀과 함께 프로페셔널 축구의 세계를 경험할 기회를 제공한다.

 

만 14~16세 사이의 모든 청소년들은 지원할 수 있으며 오는 7월 31일까지 알리안츠 주니어 축구캠프 공식 사이트(www.footballcamp.allianz.com)를 통해 지원하면된다.

 

알리안츠GI자산운용 측은 "이번 캠프는 대한민국의 젊은 붉은 악마들에게 올리버 칸과 리베리 등 세계적인 축구 스타들이 뛰었던 독일 분데스리가 최강의 클럽인 FC 바이에른 뮌헨을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는 일생일대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토마토 명정선 기자 cecilia1023@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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