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아스트로, 중국 최대 시상식 무대 선다
2016-03-23 10:28:14 2016-03-23 10:28:25
[뉴스토마토 정해욱기자] 신예 보이그룹 아스트로(차은우, 문빈, MJ, 진진, 라키, 윤산하)가 중국 최대 규모의 시상식에 공식 초청됐다.
 
아스트로는 다음달 13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리는 제5회 LETV 시상식의 무대에 선다. LETV 시상식은 중국 감독과 배우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심사와 네티즌들의 투표를 통해 올해 최고의 중국 영화, 드라마를 뽑는 시상식이다. 아스트로는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하며, 축하 공연도 선보일 예정이다.
 
소속사 판타지오뮤직은 "중국 최대 미디어 콘텐츠 그룹인 '화책 그룹'이 제작하는 드라마에 멤버 차은우가 남자 주인공으로 캐스팅된 것을 계기로 이번 시상식에 초청됐다"며 "중국에 정식 데뷔도 하지 않은 상황에서 중국 최대 행사에 초청 받게 돼 감사하게 생각한다. 아스트로의 매력을 널리 알리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아스트로는 지난 2월 '숨바꼭질'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정해욱 기자 amorry@etomato.com
 
◇그룹 아스트로. (사진제공=판타지오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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