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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역난방공사, 공사 창립 이래 최대 규모 채용
2016-04-14 17:31:32 2016-04-14 17:32:07
[세종=뉴스토마토 이해곤기자] 한국지역난방공사는 공사 창립 이래 최대 규모인 150명의 신입직원을 채용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채용은 직무역량평가를 강화해 능력 중심의 인사채용을 위해 토익 등 서류전형의 문턱을 낮추고 국가직무능력표준(NCS)에 기반한 직업기초능력, 직무수행능력(직무지식, 한국사) 등으로 구성된 필기시험과 1·2차 면접을 통해 신입사원을 뽑을 예정이다.
 
또 채용공고시 상세한 직무소개 자료를 게시하고, 전형별 합격자 발표일을 사전에 공지해 청년 구직자가 보다 체계적으로 취업준비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이기만 지역난방공사 사장직무대행은 "정부의 일자리 중심 국정운영에 적극 부응하고 청년 고용절벽 해소에 기여하기 위해 사상 최대 규모의 채용을 실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세종=이해곤 기자 pinvol1973@etomato.com
한국지역난방공사는 공사 창립 이래 최대 규모인 150명의 신입직원을 채용한다고 14일 밝혔다. 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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