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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테크노폴리스 푸르지오' 평균 경쟁률 5대1로 1순위 마감
2016-05-20 14:45:18 2016-05-20 14:45:18
[뉴스토마토 최승근기자] 대우건설(047040)은 지난 19일까지 '청주 테크노폴리스 푸르지오' 청약 접수를 받은 결과, 최고 경쟁률 12:1, 평균 경쟁률 5:1을 기록하며 전 평형 1순위 마감했다고 20일 밝혔다.
 
'청주 테크노폴리스 푸르지오'는 충북 청주시 흥덕구 송절동 청주 테크노폴리스 산업단지 내 A-4블럭에 들어서는 지하 2층, 지상 25층, 아파트 8개동의 총 1034가구 대단지 아파트로, 전용면적 73㎡ 129가구, 84㎡ 905가구로 구성된 중소형 평형 단지다.
 
분양가는 상한제를 적용받는 단지로, 3.3㎡당 평균 분양가는 844만원이다. 중도금 일부 무이자, 이자후불제 혜택이 제공된다.
 
당첨자발표는 26일이며, 정당계약은 6월1일부터 3일까지 3일간 실시된다.
 
김용균 대우건설 분양소장은 "단지는 청주에서 떠오르는 신도시인 테크노폴리스의 최고급 브랜드로 대단지 프리미엄과 함께, 푸르지오의 새로운 주거 상품들을 적용해 최소 수준으로 설계한 점이 청약 성공의 요인"이라고 밝혔다.
 
견본주택은 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 사천동 556-2에 위치한다. 

청주 테크노폴리스 조감도. 사진/대우건설
 
최승근 기자 painap@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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