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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파니, '라이브 파워 뮤직' MC 발탁
2016-07-05 15:11:23 2016-07-05 15:11:23
[뉴스토마토 정해욱기자] 가수 스테파니가 음악 프로그램의 MC로 활약을 펼치게 됐다.
 
5일 소속사 마피아레코드 측은 "스테파니가 K-STAR '라이브 파워 뮤직'의 MC로 발탁됐다"고 밝혔다.
 
'라이브 파워 뮤직'은 콘서트와 대학 축제, 대형 페스티벌 등을 주제로 한 음악 프로그램이다. 스테파니에 앞서 코요태의 신지, 지오디(god)의 데니안이 진행을 맡았다.
 
최근 MBC '복면가왕'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던 스테파니는 각종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독특한 매력을 발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스테파니는 아리랑TV의 라디오 DJ, KBS 라디오 '슈퍼주니어의 키스 더 라디오'의 고정 게스트로 활약을 펼치면서 뛰어난 입담을 뽐내기도 했다.
 
스테파니는 "좋은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지만 그만큼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며 "프로그램에 누가 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MC 발탁 소감을 밝혔다.
 
정해욱 기자 amorry@etomato.com
 
◇가수 스테파니. 사진/마피아레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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