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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통 “팬택 스카이 IM-100 1만원대 한정 판매”
펜택 중저가 스마트폰 이벤트몰 300대 한정 특가판매
2016-07-08 15:24:21 2016-07-08 15:32:19
[뉴스토마토 정문경기자] 팬택이 1년 7개월만에 출시한 중저가 스마트폰 '스카이IM-100'이 초반 인기몰이에 성공한 가운데, 모바일통이 스카이IM-100을 1만원대에 구입할 수 있는 한정 특가 판매를 진행한다.
 
8일 모바일통은 증권장려금을 통해 스카이IM-100 을 구매하는 소비자에게 최대 15만6000원의 추가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모바일통 관계자는 "스카이로 돌아온 IM-100을 최저가로 구매할 수 있는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펜텍 '스카이IM-100'.
 
증권장려금은 증권통과 증권사가 모바일 증권 활성화를 위해 지급하는 장려금이다. 증권사의 계좌를 개설해 10만 원을 입금하고 6개월 동안 잔액을 유지하면 장려금을 지급 받을 수 있다.
 
장려금 지급은 잔고 유지가 확인될 경우 최대 월 2만6000원씩 6개월간 지급된다. 당월 실적 충족이 확인되면 익월 15일부터 증권계좌에 현금으로 입금되는 방식이다. 증권장려금은 공시지원금과는 별도로 진행되는 것으로 중복 지원이 가능하다.
 
현재 스카이IM-100의 공시지원금은 최저 요금제인 2만 원대 데이터요금제 기준에도 SK텔레콤은 22만원을 책정해 어떤 요금제를 선택해도 10만원대에 IM-100을 살수 있도록 했다. 
 
모바일통 관계자는 "팬택 중저가폰 스마트폰인 스카이IM-100 이벤트를 통해 구입할 경우 시중가보다 최대 15만6000원의 할인효과를 누릴 수 있다”면서 "휴대폰 싸게 사는 방법을 고민하고 있는 소비자들에게 권장하고 싶다"고 전했다.
 
모바일통 이벤트 신청과 관련사항은 모바일통 홈페이지와 증권통 내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정문경 기자 hm0829@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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